■ 의대 증원에 반발하며 전공의들이 잇따라 사직서를 내고 진료 거부에 들어가고 있고 의대생들도 집단 휴학을 결정했습니다. 집단 연가 금지와 필수의료 유지 명령을 내린 정부는 구제해주는 일이 없을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. <br /> <br />■ 축구협회가 클린스만 대표팀 감독의 경질에 대한 최종 결정을 내리기 위해 긴급 임원회의를 열었습니다. 앞서 전력강화위원회에서 감독 교체를 건의한 만큼 정몽규 추구협회장이 의견을 수용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. <br /> <br />■ 총선을 54일 앞두고 국민의힘이 경기와 충청 12개 지역 단수 공천 후보자를 발표한 데 이어 영남권 공천 면접을 시작했습니다. 더불어민주당에선 이재명 대표가 친명계와 심야 회동에서 현역 의원 컷오프를 논의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■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이 기시다 일본 총리의 방북 가능성을 언급한 데 대해 일본 정부가 관심을 갖고 지켜보겠다는 반응을 내놨습니다. 대통령실은 북한이 북일 회담 추진을 언급한 건 우리나라와 쿠바 수교에 대한 분풀이 성격이라고 분석했습니다. <br /> <br />■ 십일조를 내지 않으면 유산할 수 있다는 등 신도를 겁박해 거액을 가로챈 혐의를 받는 만민중앙교회 소속 목사가 검찰에 넘겨졌습니다. 피해를 입은 다른 신도들의 고소도 잇따를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■ 미국 슈퍼볼 우승 축하행진 도중 발생한 총격 사건은 개인 간 다툼에서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고 경찰이 밝혔습니다. 붙잡힌 용의자 3명 가운데 2명이 청소년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. 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0216135011970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